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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여성회의 지원으로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점심나눔 짜장면 Day' 행사 진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3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59
내용

 


 지난 30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여성회(회장 장순덕)에서는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종성스님)을 찾아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점심나눔, 오늘은 짜장면 Day’ 로 자장면 400그릇과 간식을 대접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김중배회장, 여성회 장순덕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회원은 각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된 기금으로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경주 대아손짜장(대표 손식락)의 조리장과 함께 손수 면을 뽑고 삶아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 한 분 한 분께 정성을 다해 짜장면 400그릇과 간식을 대접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경주시의회 임활 시의원을 비롯한 이동협 시의원, 김태현 시의원은 복지관을 방문하여 자원봉사자들과 지역장애인분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경주시 김진태 시민행정국장, 김종대 새마을팀장은은 복지관을 방문하여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였고, 함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이용자분들이 짜장면을 맛있게 드실수 있도록 식사를 보조하였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종성스님은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경주시협의회와 여성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사랑의 점심 나누기행사에 동참하는 지역의 봉사단체가 늘어나 지역의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사랑 담긴 한끼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우리 복지관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경주시협의회 여성회 장순덕 회장은 “2014년부터 매년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짜장면나눔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항상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데 400여명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여성회 회원들과 함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여성회는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연중 독거노인 및 장애인들을 위한 목욕봉사와 다자녀 가정을 위한 격려와 출산장려에도 힘쓰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경주를 대표하는 단체로 2003년부터 조직되어 회원이 400여명에 이르고 있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역의 대학교, 봉사단체, 기업체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있는 분들은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054-776-7522)로 문의하면 됩니다.

 

  오는 1114일에는 경주시 봉사단체 육부회의 지원으로 ‘짜장면 Day’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장애인분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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