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우성새마을금고 및 우성금고여성회,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찾아 지역장애인을 위해 '사랑의 떡국 잔치!' 행사 진행

지난 2월 13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경희)에서는 지역의 기업체인 MG우성새마을금고(이사장 서창수) 및 우성금고여성회(회장 이순희)의 지원으로 받아 지역장애인을 위해 ‘사랑의 떡국 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의 행사는 MG우성새마을금고(이사장 서창수)의 지원으로 떡국 350인분의 재료와 간식이 준비되었다. MG우성새마을금고의 서창수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5명은 함께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복지관을 방문한 지역장애인과 주민에게 떡국을 대접하였다.

또한 우성금고여성회(회장 이순희)의 회원 20여명은 맛있고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기 위한 조리 및 배식, 환경정리 등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였으며, 떡국과 간식을 함께 전달하였다.

MG우성새마을금고 서창수이사장은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지역 장애인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떡국 나눔행사를 준비하였다. 매년 MG새마을금고의 좀도리운동으로 모은 쌀을 떡국떡으로 만들어 우성금고여성회와 함께 봉사활동을 준비하였다. 올해는 특히 MG우성새마을금고 여러 이사님과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 오늘 따뜻한 떡국 한그릇씩 드시고 지역장애인분들이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하겠다.”는 뜻을 전하였다.

또한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우성금고여성회 이순희회장은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하여 우성금고여성회의 여러 회원들과 함께 준비한 떡국을 드시고, 맛있다며 인사를 전해주시는 여러 장애인분들에게 감사하다. 장애인복지관과의 인연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최경희 관장은 “오늘의 행사를 마련해주신 MG우성새마을금고 서창수 이사장을 비롯한 여러 이사님, 우성금고여성회 이순희 회장을 비롯한 여러 회원분께 감사하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매일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여러 자원봉사단체의 지역 장애인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장애인복지서비스의 성장을 이끈다고 생각한다. 올해도 잊지 않고 지역 장애인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우성금고여성회에 다시 한번 더 감사하다. 지역 장애인분들이 더 행복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 여러 단체 및 기업체가 늘어나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오는 2월 28일에는 경주82회의 지원으로 소고기국밥 나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지역 장애인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경희)은 지역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치료·교육·훈련·취업·문화·여가·체육·평생교육 등의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장애인의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타 이용 상담 및 사회공헌활동은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054-776-75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