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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경주시협의회와 함께하는 ‘오늘은 소고기국밥 나눔 Day’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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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2
조회수
173
내용
























지난 116,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경주시협의회(회장 장영준)는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빈스님)을 찾아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신년맞이 오늘은 소고기국밥 나눔 Day’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신년맞이 점심나눔 행사는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경주시협의회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장영준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15명은 재료 준비, 조리, 배식, 환경정리 등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참여하여 350그릇의 소고기국밥을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에게 대접하였다. 또한 식사를 마친 분들께는 간식을 전달했다.


고위뫼봉사단(회장 김정희)의 회원 10여 명도 함께 조리 봉사활동에 동참하였다.

 

특히, 경주시 이규익 시민행정국장, 박주섭 총무새마을과장, 경주시새마을회 손지익회장이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오늘의 행사를 격려하였다.


봉사활동을 위해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경주시협의회 장영준회장(아트디자인 대표)을 비롯한 김문식부회장(속통생고기 대표), 전주영부회장(세무법인 바름 사무장), 차기 최지형회장(최지형 플라워대표)과 회원 15명은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한 장애인 및 지역주민에게 직접 국밥을 전달하였으며, 추운 날씨 온정이 담긴 소고기국밥은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한 끼가 되었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정빈스님은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경주시협의회 장영준 회장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조리 봉사활동에 참여한 고위뫼 봉사단의 김정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분들과 회원분께도 감사하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장영준 회장은이날 국밥 나누기 봉사를 전개하면서 앞으로도 지속해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경주시협의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경주시민들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히면서다시 한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하러 나와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경주시협의회는 지역의 소상공인 32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자체사업 수익금 및 회원들의 회비, 후원금으로 사랑의 국밥 나누기와 사랑의 연탄 나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 전달하기, 농촌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나눔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는 단체이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빈스님)은 지역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치료교육훈련취업문화여가체육 등의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장애인의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역의 대학교, 봉사단체, 기업체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에 관심 있는 분들은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054-776-75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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